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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제작이나 세공 재료로 은그래뉼을 알아보다가 두 가지에서 멈추게 됩니다. 알갱이 상태의 원재료인데 순도 표시 규정이 완제품과 같은 기준으로 적용되는지, 그리고 판매처마다 다르게 적힌 가격을 어떤 시세로 환산해 비교해야 하는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래뉼 자체는 주얼리 순도 표시 국제표준의 직접 규정 대상이 아니고, 가격은 국제 은시세(LBMA)와 환율로 환산한 원/g을 기준선으로 잡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표에서 오늘 기준값을 먼저 확인하세요.
오늘 은그래뉼 원재료 환산 기준시각 갱신 대기
1g 2,923원 · 환율 1,360원/달러
1돈(3.75g) 약 1만1천원 · 부가세 포함 약 1만2천원
목차
오늘 은그래뉼 원재료 시세, 환산 계산표
국제 기준가에 환율을 곡해 원/g을 만들고, 무게를 곱하면 그래뉼 재료값이 나옵니다.
원재료 가격은 세 단계로 계산됩니다. 국제 은시세(LBMA) 기준가 → 원/달러 환율 → 원/g 환산의 순서입니다. 판매처가 부르는 값은 이 기준선에 포장·유통 웃돈과 부가세가 얹힌 것입니다.
| 계산 단계 | 오늘 값 | 설명 |
|---|---|---|
| 국제 기준가 | 온스당 66.88달러 | LBMA 은 가격 기준 |
| 환율 | 1,360원/달러 | 원/달러 매매기준율 참고 |
| 원재료 원/g | 2,923원 | 그래뉼 가격 비교의 기준선 |
| 1돈(3.75g) | 약 1만1천원 | 국내 통용 단위 환산 |
| 1돈 + 부가세 10% | 약 1만2천원 | 실지출은 이 값에서 출발 |
실제로 구매하면 여기에 소매 웃돈이 더해집니다. 1돈 기준으로 공임·프리미엄까지 포함하면 대략 1만원~1만원 선이라고 감을 잡아두면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판매처마다 이 웃돈의 폭이 다르므로, 같은 무게를 두세 곳에서 나란히 비교하는 것이 비교의 핵심입니다.
판매처가 "10g당 얼마" 식으로 표시해도 원/g으로 나눠서 위 기준선과 겹쳐 보면 웃돈이 얼마인지 바로 보입니다. 원재료인 만큼 완제품 주얼리처럼 디자인 가치가 붙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뉼 자체에도 순도 표시 의무가 적용되나요?
완제품 주얼리의 표준과 같은 계열이지만, 원재료 단계는 그 표준의 직접 규정 대상이 아닙니다.
귀금속 순도 표시 국제표준(ISO 9202 계열)은 주얼리(장신구) 분야에 쓰기 위한 합금을 규정 대상으로 명시합니다. 즉 가공 전 원재료인 그래뉼 알갱이 자체에 표시 의무를 직접 부과한 문서는 아니라는 구조입니다.
다만 그래뉼을 가공해 만드는 완제품은 이 표준의 순도 등급을 따릅니다. ISO 9202는 은 합금을 800·835·925 세 구간으로 나누고, 999 순은은 별도로 분류합니다. 그래서 재료를 살 때 999인지 925인지는 결국 판매처의 표기와 검증 가능한 출처로 확인해야 하고, 이후 완제품이 되는 순간부터 등급 표시의 틀에 들어갑니다.
구매 시점에 확인할 것은 화려한 표시보다 출처입니다. 제조·판매 주체가 분명하고 순도 정보를 문서로 남기는 곳인지가 진품 여부 판단의 실질적 근거가 됩니다. 알갱이 수천 개 사이에 무엇이 섞였는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구입 경로의 신뢰가 곧 순도의 신뢰입니다.
은시세는 하루 한 번, 환율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국제 은시세(LBMA)는 런던 시각 12시에 하루 한 번 고시되고, 환율은 한국은행 ECOS 통계로 출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BMA 은 가격은 ICE Benchmark Administration이 운영하는 경매로 런던 시각 12:00(정오)에 하루 한 번 고시됩니다. 금과 달리 하루 여러 번 바뀌지 않으므로, 원재료 환산 기준선도 하루 한 번의 리듬을 갖습니다. 고시 전후로 화면마다 값이 달라 보이는 것은 장중 호가와 고시가의 차이 때문입니다.
환율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이 원/달러 매매기준율 등 환율 통계를 공식 제공합니다. 어떤 사이트는 장중 시세를, 어떤 사이트는 기준율을 쓰기 때문에 같은 날이라도 원/g 표시가 조금씩 다릅니다. 내가 보는 값이 어느 환율을 썼는지 출처부터 확인하면 환산 오차의 대부분이 사라집니다.
국제 기준가와 환율을 나란히 읽는 방법은 실시간 국제 은시세에서, 고시 구조 자체는 국제은시세 실시간 정리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환산 계산이 끝났다면 은시세 계산기에 무게만 넣어 바로 검산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핵심
- 그래뉼 원재료 자체는 주얼리 표시 표준의 직접 규정 대상이 아니고, 완제품이 되는 순간 800·835·925·999 등급 표시의 틀에 들어간다.
- 가격 기준선은 국제 은시세(LBMA, 하루 1회 정오 고시) × 환율로 만든 원/g이다.
- 오늘 원/g은 2,923원, 1돈 재료값은 약 1만1천원 — 판매가가 이 값보다 얼마나 높은지로 웃돈을 판단한다.
1돈은 3.75g, 세금은 어떻게 붙나요?
국내 통용 단위는 1돈=3.75g이지만 법정 계량 단위는 g이고, 은그래뉼에는 부가세 10%가 그대로 붙습니다.
국내에서 1돈은 3.75g으로 환산해 쓰지만, 법정 계량 기준 단위는 g입니다. 그래서 거래 기록이나 표시는 g으로 남기는 것이 안전하고, 1돈 표시는 관행적 참고 단위로 읽으면 됩니다. 무게 환산이 헷갈리면 은가격 단위 정리에서 온스·그램·돈 관계를 먼저 확인하세요.
세금은 단순합니다. 부가가치세 일반세율 10%가 적용되고, 은그래뉼에 대한 별도 면세·영세율 특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금 관련 제품에만 적용되는 부가세 영세율 특례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재료값에 웃돈을 더한 금액에 10%가 그대로 얹힌다고 보면 됩니다.
은 편 시세를 다룰 때 흔히 하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KRX 기준"이라는 표현인데, 은은 KRX 장내시장이 없어서 국내 기준 종가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원화 환산은 언제나 국제 은시세(LBMA)와 환율을 거치는 구조이며, 이 점은 은선물에서도 KRX에 은 상품이 없는 이유와 함께 다룹니다.
재료로 사서 제작·매입에 쓸 때 판단 순서
순도 출처 → 원/g 기준선 비교 → 부가세·웃돈 → 가공 계획 순서로 확인합니다.
- 순도(999·925 등)와 그 근거가 되는 출처를 문서로 확인합니다. 원재료 단계는 표시 의무가 없어서 판매처의 신뢰가 핵심 근거가 됩니다.
- 판매가를 원/g으로 나눠 위 표의 기준선(2,923원)과 비교해 웃돈 폭을 봅니다.
- 부가세 10%가 붙는지,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 제작 의뢰라면 재료 지참 가능 여부와 공임 산정 방식을 미리 물어봅니다. 공임은 업체마다 기준이 달라서 범위로만 안내됩니다.
- 남은 재료를 되팔 계획이라면 매입은 무게·순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해 출처 기록을 보관합니다.
재생품이 많고 순도 정보가 불확실한 유통물은 투자·매입 관점에서 깎여 나가기 쉽습니다. 세공 재료로 쓸 것인지, 되팔 것까지 생각하는지에 따라 어디서 사야 하는지가 달라집니다. 파는 쪽 구조는 은 팔때 시세에서, 완성 형태와의 차이는 실버바 1kg 비교가 참고가 됩니다.
소규모 공방이나 수업 재료라면 도매처를 찾는 질문이 많은데, 검색보다 원/g 기준선을 먼저 잡아두면 어느 조건이 낙인지 판단이 빨라집니다. 1돈 단위 감은 은 한돈 정리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내 상황 빠른 판단
1세공 재료로 사려면 순도 출처 확인 후 원/g 기준선 비교 — 계산기로 무게별 예산 확인
2가지고 있던 그래뉼을 팔고 싶다면 매입은 무게·순도 기준 — 예상 수령액 계산
3완제품으로 만들어 달라고 맡기려면 재료 지참 가능 여부와 공임 산정 방식을 판매처에 직접 확인
자주 묻는 질문
은그래뉼 시세는 10g당 얼마인가요?
원/g 기준선에 오늘 값을 곱하면 됩니다. 위 계산표의 원재료 원/g(2,923원)에 10을 곱한 값이 재료 기준이고, 판매처 가격은 여기에 웃돈과 부가세가 더해진 수준입니다.
그래뉼에 표시된 999를 그대로 믿으면 되나요?
완제품과 달리 원재료 단계는 표시 의무가 직접 규정돼 있지 않아서, 표기 자체보다 판매 주체와 순도 근거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 방법입니다.
가지고 있는 그래뉼을 녹여 목걸이로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순도가 불확실한 재생품은 제작을 받아주지 않거나 공임 외 조건이 붙을 수 있고, 매입은 안 되더라도 공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쓰이는 사례가 있습니다. 업체별 기준이 달라서 의뢰 전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뉼과 실버바 중 어느 쪽이 나은가요?
규격·출처가 명확한 실버바 쪽이 되팔 때 유리하고, 세공처럼 소분해 쓰는 용도라면 그래뉼이 맞습니다. 용도가 가격 판단보다 먼저입니다. 규격별 차이는 실버바 정리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사기 전 마지막 확인
오늘 기준선은 홈 시세 보드에서, 무게별 금액은 은시세 계산기로 검산하고, 1돈 단위 감은 은 한돈에서 맞추면 됩니다. 국제 고시 리듬까지 읽어두면 금·은 나란히 읽기도 쉬워집니다.
출처
- ISO — Jewellery — Fineness of precious metal alloys (ISO 9202): iso.org/standard/57656.html, iso.org/standard/16828.html
- NIST — Precious Metals Conversion Information (Handbook 130 관련): nist.gov
- 국가법령정보센터 —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의4, 부가가치세법 세율 조항: law.go.kr
- LBMA — LBMA Silver Price 고시 운영 방식: lbma.org.uk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원/달러 환율 통계: ecos.bok.or.kr
- 국가기술표준원 — 1돈은 3.75g 단위 환산 안내: kats.go.kr
이 글은 기준일 2026-09-04 기준의 비공식 정보 정리입니다. 원재료 환산값은 국제 은시세(LBMA)와 환율 기반 추정치이며, 실구매가는 판매처의 당일 고시가로 확인하세요. 특정 상호·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