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반지를 한 돈으로 맞추거나, 은수저·실버바를 돈 단위로 견적받으려고 "은한돈시세"를 검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금처럼 국내 시장이 있는 금속이 아니라서, 화면마다 숫자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어디를 믿어야 할지 막히는 지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은한돈시세는 국제 은시세(LBMA)·환율 환산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며, 1돈은 3.75g입니다. 같은 1돈이라도 순도가 999인지 925인지에 따라 실제 은 함량이 달라지므로, 계산할 때 순도를 함께 넣어야 실함량 기준 값이 나옵니다.
오늘 은 1돈 환산 추정 2026-09-04 기준
은 1g 2,923원 · 순은(999) 1돈 약 1만1천원 · 925 실버 1돈 약 1만원
공임·프리미엄까지 대략 1만원~1만원 선이 실구매 감각입니다.
목차
은한돈시세 오늘, 999와 925 나란히 계산
1g 값에 3.75를 곱하면 999 기준 1돈, 여기에 0.925를 한 번 더 곱하면 925의 실함량 1돈 값입니다.
계산기에 무게만 넣고 3.75g 전체를 은 값으로 치면 925 제품에서는 과대 계산이 됩니다. 아래 표는 오늘 기준가가 갱신되면 함께 바뀌는 재료값 기준입니다.
| 구분 | 계산식 | 오늘 환산값 |
|---|---|---|
| 순은(999) 1돈 | 1g 값 × 3.75 | 약 1만1천원 |
| 925 실버 1돈(실함량) | 1g 값 × 3.75 × 0.925 | 약 1만원 |
| 999 1돈 + 부가세 10% | 1g 값 × 3.75 × 1.1 | 약 1만2천원 |
| 반돈(1.875g) | 1g 값 × 1.875 | 약 5,500원 |
이 값은 재료값 기준선입니다. 매장에서 살 때는 부가세 10%에 세공비가 더해져 이보다 높고, 팔 때는 검사·정련 공제로 이보다 낮습니다. 표의 재료값에 부가세를 더한 뒤 공임·프리미엄까지 더하면 대략 1만원~1만원 선을 예산으로 잡아볼 수 있습니다.
무게가 1돈이 아니라면 은시세 계산기에서 무게와 순도를 넣어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1돈은 3.75g, 온스 시세와는 바로 섞이지 않는다
국제 시세는 트로이온스(31.1034768g) 단위라서, 온스당 달러 표시를 1돈 숫자로 바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돈은 한 냥의 10분의 1인 3.75g을 뜻하는 전통 무게 단위이고, 금이든 은이든 같은 기준을 씁니다. 다만 국제 은시세는 온스당 달러로 표시되는데, 1트로이온스는 31.1034768g이라 단위 체계 자체가 다릅니다.
💡 쉽게 풀면
뉴스에서 "온스당 몇 달러"라고 하면, 그 달러 값을 환율로 원화로 바꾼 뒤 31.1035g으로 나눠 1g 값을 구하고, 다시 3.75를 곱해야 1돈이 나옵니다. 온스 표시를 그대로 돈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처음부터 단위가 어긋납니다. 단위 환산 전체는 은가격 온스·그램·돈 정리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거꾸로 g을 돈으로 바꿀 때는 3.75로 나누면 됩니다. 실버바 100g이면 약 26.7돈, 은수저 60g이면 16돈입니다. 매장에서 돈 단위로 견적을 듣더라도 이 환산 하나면 바로 검산됩니다.
법정 계량 단위는 g이므로, 계약서나 영수증에는 3.75g으로 표기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돈 단위는 어디까지나 관행적 환산입니다.
이 값은 어디서 나오는가 — LBMA 고시와 환율 결합
환산의 기초 데이터는 LBMA가 소유한 은 벤치마크 가격이며, 여기에 한국은행 ECOS 환율을 곱해 원화로 만듭니다.
국제 은시세의 벤치마크(LBMA Silver Price)는 LBMA가 소유하고, 런던 시각 매일 12시에 하루 1회 고시됩니다. 금처럼 장중 계속 움직이는 국내 시세 화면과 성격이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내에는 은의 장내 시장이 없어서 이 고시가를 기초 데이터로 쓰고, 국제 은가격(달러)에 한국은행 ECOS 환율을 곱해 원화를 만듭니다. 즉 정부가 직접 고시하는 값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시세를 표방하는 사이트마다 스냅샷 시각과 환율 적용 시점이 달라 숫자가 조금씩 어긋납니다. 몇 퍼센트 이상 크게 다르다면 부가세 포함 여부나 소매 프리미엄이 섞인 값일 가능성이 큽니다. 고시가와 장중 호가를 구분하는 법은 실시간 국제 은시세에서 이어집니다.
여기까지 핵심
- 1돈은 3.75g이고, 오늘 순은 1돈 재료값은 약 1만1천원입니다.
- 925 제품은 0.925를 한 번 더 곱해 약 1만원이 실함량 기준입니다.
- 기초 데이터는 LBMA 고시가에 환율을 곱한 환산값이며, 정부 고시 값이 아닙니다.
순도를 넣지 않으면 계산이 틀어지는 지점
925 제품의 1돈은 3.75g 전체가 은이 아니라, 그중 92.5%만 은입니다.
계산기에 순도 입력칸이 없어 무게만 넣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은 제품의 순도는 천분율로 표시되는데, 925 각인이면 3.75g 중 실제 은은 약 3.47g이고 나머지는 다른 금속입니다.
순도를 빼고 3.75g 전체를 은 값으로 계산하면 결과가 약 8% 높게 나옵니다. 은은 금과 달리 재료값 자체가 작아서, 이 8% 오차가 세공비·부가세 수준의 금액과 비슷해지면 견적 비교가 어긋납니다.
반지·팔찌처럼 세공된 제품은 대부분 925이고, 바·주괴류는 999가 많습니다. 각인을 먼저 확인하고 순도를 계산에 반영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925와 999의 등급 구분은 925 실버 순도 뜻과 순은시세 999 기준에서 각각 정리했습니다.
살 때와 팔 때, 무엇이 달라지나요?
살 때는 재료값에 부가세와 세공비가 더해지고, 팔 때는 공제로 재료값보다 낮게 받습니다.
부가가치세 세율은 10%라서 재료값에 1.1을 곱하면 세금 포함 기준선이 나옵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세공비·프리미엄은 업체마다 기준이 달라 공식 통계가 없으므로, 재료값 대비 얼마를 더 내는지로 비교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맞습니다.
은은 재료값 비중이 작은 만큼 1돈짜리 제품 가격의 대부분이 세공비와 브랜드값인 경우도 흔합니다. 같은 1돈이라도 상호에 따라 몇 배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재료값과 판매가를 분리해서 봐야 비교가 됩니다.
팔 때는 순도 검사 후 검사·정련 비용이 공제되고 세공비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소량일수록 공제 비중이 커져 체감 수령액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공제 구조와 예상 수령액은 은 팔때 시세에서, 실버바 비용 구조는 실버바 1kg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은 한돈 가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국내 은 장내시장이 없어서 공식 고시 화면이 따로 없습니다. 이 페이지 상단의 환산 추정값을 기준선으로 삼고, 실제 거래는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가로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92.5 함량 은시세는 999와 얼마나 다른가요?
순도가 925면 실함량이 92.5%이므로, 1돈 재료값은 999 기준에 0.925를 곱한 약 1만원이 됩니다. 무게가 같아도 각인이 999냐 925냐에 따라 이만큼 벌어집니다.
은 1돈과 금 1돈 무게는 같나요?
같습니다. 금이든 은이든 1돈은 3.75g이고, 계산 방식도 1g 값에 3.75를 곱하는 것으로 동일합니다. 다른 것은 1g당 단가뿐입니다.
1돈 값이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른 이유는?
환산에 쓰는 LBMA 고시 스냅샷 시각과 환율 적용 시점이 달라서입니다. 부가세 포함 여부나 소매 프리미엄이 섞인 표시인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내 상황 빠른 판단
1무게·순도를 넣어 직접 계산하고 싶다면 은시세 계산기로 바로 계산
2가진 은을 팔 예정이라면 은 팔때 시세와 공제 확인
3999와 925 기준을 먼저 정리하고 싶다면 순은시세 999 기준 구분
출처
- NIST, Precious Metals Conversion Information — 1 troy ounce = 31.1034768g
- LBMA, LBMA Silver Price Disclaimer — 벤치마크 소유권자 LBMA
- LBMA, Daily Auction Prices — 매일 런던 시각 12:00 하루 1회 고시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원/달러 환율 통계 제공
- 국가기술표준원 — 1돈은 3.75g, 법정 계량 단위는 g
- 영국 정부 홀마킹 가이드 — 순도 천분율 표시
- 국가법령정보센터(부가가치세법) — 부가가치세 세율 10%
이 글은 기준일 2026-09-04 기준의 비공식 정보 정리입니다. 1돈 환산값은 국제 시세와 환율 기반 추정치이며, 거래 전 방문 업체의 당일 고시가를 확인하세요.